더이퀄라이저21 더 이퀄라이저 2, 세상을 심판하는 정의의 사도 이전 포스팅에서 말한 대로,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밤늦게 '더 이퀄라이저 2'를 시청했다. 1편에서는 맨손 격투 장면 비중이 높았는데, 이번 2편에서는 맨손 격투 장면보다는 총격신이 많이 나왔다. 액션들은 모두 시원시원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주인공인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분)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이다. 물론 주위 사람들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선한 행동도 계속해나간다. 장르는 액션 스릴러이며, 감독은 1편과 동일하게 안톤 후쿠아이다. 주인공은 덴젤 워싱턴(로버트 맥콜 역)이고, 멜리사 레오(수잔 플러머 역), 빌 풀만(브라이언 플러머 역) 등은 전 편과 마찬가지로 로버트의 친구로 출연했으며 예전의 동료였던 데이브 요크 역으로는 페드로 파스칼이 연.. 2023.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