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존슨2 겟 스마트, 세상을 구하러 우리가 왔다! 근래 코미디의 양대 산맥이라고 하면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티브 카렐'이 아닐까 싶다. 영화 '겟 스마트'는 이 중 스티브 카렐이 '멕스웰 스마트' 역으로 출연해 '역시!'라는 감탄사를 쏟아내게 만들었다. 2008년도 개봉작으로 처음 소개된 지는 오래됐다. 며칠 전 출장 갔다가 넷플릭스에서 보게 됐다. 감독은 피터 시걸로 '첫 키스만 50번째', '성질 죽이기', '롱기스트 야드', '마이 스파이' 등 코미디 장르를 많이 제작했다. 그리고 주요 출연 배우로는 스티브 카렐 외에도 앤 해서웨이(에이전트 99 역), 드웨인 존슨(에이전트 23 역), 알란 아킨(컨트롤 국장 역), 테렌스 스탬프(시그프리드 역) 등이 있으며, 장르는 코미디, 첩보 액션이라고 할 수 있다. 진지한 얼굴로 사고를 치는 스티브 카렐의 .. 2023. 2. 3. 레드 노티스, 선수와 사기꾼 먼저 '레드 노티스(Red Notice)'의 의미는 인터폴이 지정한 8가지 국제 수배 등급 중 중범죄 피의자를 대상으로 내리는 전 세계적 경보이며 국제적인 지명 수배자에게 내리는 최고 등급의 '적색 수배'를 의미한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이 '레드 노티스'는 2021년에 개봉되었다. 주연 배우로는 영화 분노의 질주 프랜차이즈에도 얼굴을 비춘 적이 있는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등이다. 감독은 로슨 마샬 터버라는 분이고 15세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15분이다. 순전히 라이언 레이놀즈 때문에 시청했다. 너무 억지스럽지 않은, 표정에서부터 웃음을 주는 배우로 울적할 때마다 그가 나오는 영화를 찾아보는 편이다. 이번에는 중간에 반전 아닌 반전도 있어 한층 재미있었던 것 같다. 무언가 가슴을 울.. 2023.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