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반데라스1 킬러의 보디가드 2, 다시 한 번 그들이 뭉쳤다 2017년 개봉한 '킬러의 보디가드'의 후속 편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와이프'는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 분)와 다리우스 킨케이드(새뮤얼 L. 잭슨 분), 그리고 다리우스의 와이프인 소니아(셀마 헤이엑 분)가 그대로 출연한다. 전편에 비해 실제 액션과 입놀림을 한 층 더 높인 영화이다. 영화의 원래 제목은 'Hitman's Wifes's Bodyguard' 즉, '히트맨(킬러)의 와이프의 보디가드'인데, 전작에서 소니아의 비중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제목에서처럼 이번 후속 편에서 소니아의 비중은 아주 높은 편이다. 패트릭 휴즈가 감독을, 주연 배우로는 마이클 레이놀즈, 새뮤얼 L. 잭슨, 셀마 헤이엑 외에 경호업계의 전설로 '마이클 브라이스 시니어' 역으로 모건 프리먼이, 영화의 메인 빌런.. 2023.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