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앤해서웨이2

겟 스마트, 세상을 구하러 우리가 왔다! 근래 코미디의 양대 산맥이라고 하면 라이언 레이놀즈와 '스티브 카렐'이 아닐까 싶다. 영화 '겟 스마트'는 이 중 스티브 카렐이 '멕스웰 스마트' 역으로 출연해 '역시!'라는 감탄사를 쏟아내게 만들었다. 2008년도 개봉작으로 처음 소개된 지는 오래됐다. 며칠 전 출장 갔다가 넷플릭스에서 보게 됐다. 감독은 피터 시걸로 '첫 키스만 50번째', '성질 죽이기', '롱기스트 야드', '마이 스파이' 등 코미디 장르를 많이 제작했다. 그리고 주요 출연 배우로는 스티브 카렐 외에도 앤 해서웨이(에이전트 99 역), 드웨인 존슨(에이전트 23 역), 알란 아킨(컨트롤 국장 역), 테렌스 스탬프(시그프리드 역) 등이 있으며, 장르는 코미디, 첩보 액션이라고 할 수 있다. 진지한 얼굴로 사고를 치는 스티브 카렐의 .. 2023. 2. 3.
인턴, 경험은 절대 늙지 않는다 최신 영화는 아니지만 요새도 한 달에 한 번씩 보는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인턴'이다. 2015년도에 개봉한 영화다. 지금은 넷플릭스에서 보고 있는데, 와이프도 그렇고 나도 그 영화를 보면 왠지 포근해지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요새는 영어 회화 공부를 위해 미드가 아닌 이 '인턴'을 활용 중이다. 이 영화 '인턴'은 한 마디로 '앤 해서웨이 때문에 보기 시작하다가 로버트 드 니로의 클래식 한 단정함에 빠지게 된 영화'라 할 수 있다. 70대의 은퇴자 로버트 드 니로가 30세 여성 CEO가 있는 패션회사에 인턴사원으로 들어가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부담 없이 풀어낸 영화다.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이며 12세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21분이다. 여성 감독인 낸시 마이어.. 2023.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