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자기 선택에 책임지기
원작소설인 사사키 조의 '경관의 피'를 먼저 보려고 했는데, 몇 달을 미루다가 결국 와이프와 함께 영화 먼저 보고 말았다. 역시 조진웅 그리고 최우식. 그 외 박희순과 권율의 연기도 훌륭했던 것 같다. 영화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5일에 개봉했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이규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주연으로 이얼, 홍기준, 이현욱, 백현진, 박정범, 원현준, 손인용, 연제욱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원작 소설의 이름 역시 '경관의 피'로 사사키 조라는 일본 작가의 작품이다. 원래 원작소설은, 일제 패망 직후 경찰관이 된 안조 세이지를 시작으로 3대에 걸친 경찰관 집안의 이야기를 그려낸 반면, 영화 '경관의 피'는 3대째인 최민재(최우식..
202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