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2 돈 룩 업, 코믹인가 재난 영화인가 처음에는 영화 장르가 코믹으로 되어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코믹이 아니었다. 영화 '돈 룩 업'은 코믹이라기보다는 재난 영화, 재난 영화라기보다는 풍자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굳이 코믹이라는 말을 쓰고 싶다면 블랙코미디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물론 코믹스러운 부분과 전 지구적인 재난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주된 내용은 풍자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이 영화가 끝난 후, 감독을 확인해 보니 '애덤 맥케이'라는, 이전에 또 다른 풍자 영화인 '바이스'를 연출했던 사람이었다. '영화를 잘 만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주연 배우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랜달 민디 교수 역), 제니퍼 로렌스(케이트 디비아스키 역)이나 조연으로도 메릴 스트립(제이니 올린 역), 크리스 에반스,.. 2023. 1. 26. 킬러의 보디가드, 웃고 싶을 때 보는 영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오락 영화를 추천한다. 바로 '킬러의 보디가드'이다. 작년까지 넷플릭스에 2편까지 공개됐다. 1편도 있으니 혹시 해당 시리즈를 안 보신 분은 1편부터 보시면 될 것 같다. 믿고 보고 웃게 되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의외로 매력 덩어리인 사무엘 L. 잭슨, 데드풀과 닉퓨리가 뭉쳤다. '킬러의 보디가드' 1편은 2017년에 개봉했다. 감독은 패트릭 휴즈이고 라이언 레이놀즈(마이클 브라이스 역), 사무엘 L. 잭슨(다리우스 킨케이드 역), 셀마 헤이엑(소니아 킨케이드 역), 게리 올드만(두코비치 역), 에로디 영(아멜리아 루셀 역), 조아큄 드 알메이다 등이 출연했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18분이다. 시간 금방 간다. 코믹 액션 영화로, 킬러의 표적이 된 중요 사건의 증인인 히..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