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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2

잭 리처: 네버 고 백, 톰 크루즈가 돌아왔다 얼마 전, 우연한 기회로 '잭 리처'라는 영화를 감상했었다. 거기서 오래간만에 톰 크루즈를 보게 되었고, 원작 소설을 토대로 한 탄탄한 구성과 톰 크루즈의 액션 때문에 후속편인 '잭 리처: 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이 넷플릭스에 오픈되어 있는 걸 보자마자 바로 이어서 시청했다. 1편과 마찬가지로 후속 편 역시 소설가 리 차일드의 동명 소설 중 '네버 고 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대략적인 내용은,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군 수사대의 터너 소령을 구하기 위해 잭 리처가 나서는 이야기이다. 에드워드 즈윅이 감독을, 톰 크루즈(잭 리처 역)와 코비 스멀더스(수전 터너 역), 로버트 네퍼(하크니스 장군 역) 등이 출연했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18분.. 2023. 1. 16.
잭 리처, 톰 크루즈의 심판이 시작된다 처음에 시간을 때우기 위해 넷플릭스를 배회하던 중, 익숙한 얼굴이 나오길래 별 기대 없이 봤다가 손뼉 친 영화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 톰 크루즈(잭 리처 역), 로자먼드 파이크(헬렌 역), 로버트 듀발(카쉬 역), 베르너 헤어조크(제크 역), 리처드 젠킨스(로딘 역), 데이비드 오예로워(에머슨 역) 등이 출연했다. 우리나라에는 10년 전인 2013년 1월에 개봉했다.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로 톰 크루즈의 명품 연기를 접할 수 있다. 리 차일드의 소설 '원 샷'이 원작으로 내용은 도심에서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용의자가 잭 리처를 데려오라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는 감독과 배우로서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미션: 임파서블.. 2023. 1. 13.